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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사전 입국신고서 온라인 작성 방법 (사전신고, 작성 방법, QR코드)

jameskim007 2026. 8. 17. 15:45

목차


    8월 휴가철을 앞두고 다낭행 항공권을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작년보다 가격이 꽤 안정화 되었습니다.. 그러자마자 다낭 커뮤니티에는 "입국신고서 대행해드립니다"라는 글이 또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작성하면 10분도 안 걸리는 걸 수수료 내고 맡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왼쪽 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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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신고, 왜 공항 가기 전에 반드시 끝내야 할까요?

    저도 처음 다낭을 갔을 때는 "현지 도착하면 와이파이 잡고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안일한 생각이었는지, 공항에 내리자마자 깨달았습니다. 수백 명이 동시에 공항 와이파이에 접속하니 로딩 화면이 멈추고, 옆에서 일행은 먼저 심사대 쪽으로 걸어가는데 저만 바닥에 주저앉아 식은땀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베트남 정부가 운영하는 사전 입국 신고 시스템은 항공편 출발 시간 기준 72시간 전부터 활성화됩니다. 여기서 72시간이란, 비행기가 실제로 뜨는 시각을 기준으로 정확히 3일 전 같은 시각부터 신청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출국 3일 전부터 여유 있게 해 두는 것이 맞습니다.

    한 가지 꼭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검색창에 '베트남 사전 입국'을 치면 최상단에 광고가 뜨는데, 클릭하면 수수료를 요구하는 대행 사이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베트남 정부 공식 사이트 https://prearrival.immigration.gov.vn 로 직접 접속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사전 신고 가능 시점: 항공편 출발 기준 72시간 전부터 활성화
    • 공항 와이파이 접속 지연: 동시 접속자 많을 경우 10분 이상 소요 사례 발생
    • 대행 사이트 주의: 최상단 광고 클릭 시 유료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음
    • 공식 사이트 이용: 베트남 출입국관리국 공식 채널에서만 무료 신청 가능
    요약: 공항 와이파이는 믿을 수 없으니, 출국 3일 전 베트남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입국 신고를 반드시 완료합니다.

     

    작성 방법, 어디서 막히는지 딱 짚어드립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전체 과정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가 딱 세 군데입니다. 이 부분만 알면 나머지는 흐름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먼저 사이트 접속 후 우측 상단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주세요. 국적 선택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릴 필요 없이 'kor'만 입력하면 'Republic of Korea'가 바로 뜹니다. 여권 정보는 사진면을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OCR(광학 문자 인식) 기능이 자동으로 채워줍니다. 여기서 OCR이란,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 속 글자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읽어서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편리하긴 한데, 숫자 '0'과 알파벳 'O'를 잘못 읽는 경우가 제 경험상 꽤 자주 있었습니다. 자동 입력 후에는 반드시 눈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필수입니다.

    전화번호는 한국 국가코드(+82)를 선택하고, 본인 번호 맨 앞의 0은 빼고 입력해야 오류가 나지 않습니다. 이메일은 현장에서 바로 열어볼 수 있는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잠시 후 인증번호가 날아오기 때문입니다.

    비자 항목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자 면제(Bilateral Exemption)'는 외교관이나 관용 여권 소지자 전용입니다. 일반 여행객은 반드시 '단방향 면제(Unilateral Exemption) 또는 국가별 기본 비자 면제(Exemption)'를 선택해야 45일 무비자 입국이 정상 처리됩니다. 이미 전자 비자(E-visa)를 발급받은 경우에만 해당 항목을 고르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이 둘을 헷갈려서 작성을 처음부터 다시 했던 적이 있습니다. 수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름·여권 번호 같은 핵심 정보를 잘못 입력했다면 미련 없이 새로 작성하는 게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숙소 주소는 전체 주소를 다 쓸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무엉탄 호텔이라면 영어로 'Muong Thanh Da Nang' 정도만 입력해도 시스템상 정상 통과됩니다. 영문 표기가 헷갈린다면 구글 지도나 호텔 예약 사이트의 영문 명칭을 그대로 복사해서 쓰면 됩니다.

    가족·일행과 함께라면? 승객 추가 기능 활용법

    가족여행처럼 비행기 편명과 숙소, 귀국 날짜가 모두 같은 일행이라면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묶어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승객 정보 화면 좌측 하단의 '승객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단, 여권 사진은 인원별로 전부 업로드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이 기능이 가장 편리한 부분이었는데, 단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출발은 같이 해도 귀국 날짜가 다른 경우에는 각자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 점을 놓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요약: 비자 종류는 일반 여행객 기준 '단방향 면제', 여권 OCR 자동 입력 후 반드시 육안 검수, 동행자는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신고 가능합니다.

     

    QR코드, 저장까지 해야 진짜 끝입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제출하면 등록한 이메일로 인증번호가 옵니다. 그 번호를 사이트에 입력하면 QR코드가 생성됩니다. 여기서 QR코드란,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특정 정보나 페이지로 연결되는 사각형 패턴 코드를 말합니다. 입국 심사대에서 이 코드를 심사관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이 QR코드를 그냥 브라우저 탭 열어둔 채로 두는 분들이 꽤 있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의 실수입니다. 현지 공항 인터넷이 불안정할 때 페이지가 열리지 않으면 낭패입니다. 반드시 스크린숏으로 캡처하거나 PDF로 저장해서 사진첩에 보관해 두세요. 저는 혹시 모르니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도 하나 더 저장해 두는 편입니다.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관이 영어로 질문을 던져도 당황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QR코드 캡처본과 여권을 함께 내밀고, 목적을 물어보면 'Travel'이라고 한마디만 했습니다. 필요하면 전자 항공권과 호텔 바우처를 추가로 보여주면 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준비만 갖추면 3초 안에 통과됩니다.

    요약: 이메일 인증 후 생성된 QR코드는 반드시 스크린샷으로 저장하고, 심사대에서는 QR코드·여권·'Travel'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베트남 사전 입국 신고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A. 항공편 출발 시각 기준으로 72시간 전, 즉 출국 3일 전부터 시스템이 열립니다. 너무 일찍 시도하면 아직 활성화가 안 됐다는 안내가 뜨니, 정확히 3일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국 당일에 서두르면 시간이 촉박해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며칠 전에 완료해두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Q. 일행 중 귀국 날짜가 한 명만 다를 때도 같이 신고할 수 있나요?

    A. 아쉽게도 그 경우에는 날짜가 다른 한 명은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비행기 편명, 숙소, 귀국 날짜 세 가지가 모두 같아야 한 건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이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미리 각자 준비해두는 것이 번거로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Q. 여권 번호를 잘못 입력했는데 수정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이름, 여권 번호 같은 핵심 정보는 시스템상 수정 기능이 없습니다. 이 경우 고민하지 말고 처음부터 새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OCR 자동 입력 후 반드시 눈으로 한 번 더 검수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Q. 호텔 주소를 영어로 다 써야 하나요?

    A. 전체 주소를 모두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텔 이름과 지역명 정도, 예를 들어 'Muong Thanh Da Nang'처럼 간단하게 적어도 시스템은 정상 처리됩니다. 영문 표기가 헷갈린다면 구글 지도나 호텔 예약 사이트의 영문 명칭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Q. 단방향 면제와 양자 면제, 뭘 선택해야 하나요?

    A. 일반 여권으로 여행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단방향 면제(Unilateral Exemption)'를 선택해야 합니다. '양자 면제(Bilateral Exemption)'는 외교관이나 관용 여권 소지자 전용이라 일반 여행객이 잘못 선택하면 입국 처리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미 전자 비자(E-visa)를 발급받은 분만 해당 비자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결론

    다낭 입국신고서, 막상 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공식 사이트 접속 → 언어 한국어 설정 → 여권 OCR 업로드 후 육안 검수 → 비자 종류 '단방향 면제' 선택 → QR코드 스크린숏 저장. 이 흐름만 기억하면 10분 안에 끝납니다. 수수료 내고 대행 맡기는 건 정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처럼 공항에서 혼자 바닥에 앉아 로딩 화면과 씨름하는 상황만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출국 3일 전에 딱 한 번만 시간 내서 완료합니다. 그 후에는 QR코드 캡처본 하나만 들고 심사대 앞에 당당하게 서면 됩니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gn7n7Hsqw7I